18일 새롭게 오픈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1, 2화가 업로드된 상태인데요. 멋진 청춘남녀들의 미팅 프로그램으로 지옥섬이라는 무인도에 들어온 싱글남녀가 커플이 되면 탈출하는 컨셉입니다.
첫번째 호감도 테스트에서 총4표중 3표를 받은 여성참가자 '송지아'가 조명받고 있는데요.
송지아 프로필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의 나이와 직업은 밝히지않습니다. 서로의 외모와 성격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데요. 그러나 이미 출연진들의 프로필에 관심있는 네티즌들은 그들을 가만두지않습니다.
송지아의 직업은 유튜버로, 1997년생 올해 25살입니다. '프리지아'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메이크업과 패션, 브이로그를 주제로 방송하고 있는데 귀여운 사투리와 상큼한 외모가 아주 매력적이더라구요. 구독자가 무려 60만명이 넘는 대형 채널의 크리에이터예요.
한양대 무용과 출신으로 초기 영상에서는 무용과에 관련한 컨텐츠들도 다수 있습니다. 무용학도로서 체중조절이나 몸매관리에 철저할것 같은데, 식단관리없이 먹방을 선보이는 털털함도 보여주네요.
작년에는 랜선 특집으로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네요. 이때 방송에서 고2때 코수술을 했다면서 밝혔죠. 어쩐지 코가 너무 오똑하니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또 이 방송에서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낸 유명인이 있다면서, 그 중 몇번 만나본 사람들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역시 자신이 밝힌대로 귀여운 관종녀가 맞나봐요. 당시 방송이 나가고 제니 닮은 꼴로 꽤 유명했네요.
올해 5월에는 채널A 예능 '프렌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송지아는 정재호와 데이트를 했고, 정재호에게 '주변 지인들은 오빠 칭찬 많이 하는데 진짜 오빠는 다정하다'고 했네요. 이 방송에서는 장원영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죠. 정말 송지아의 얼굴에는 제니도 장원영도 있는것 같아요.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매력을 한껏 뽐내면서 특유의 애교넘치는 모습에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것 같습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여자인 제가 봐도 반하겠더라구요.
일반인들인인데도 불구하고 남녀 참가자 모두 매력적인 캐스팅이라 앞으로 그들의 알콩달콩 설렘가득한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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