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열애중이라는 일간스포츠의 단독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오전 박나래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혀왔는데요.
박나래 열애
4월 오전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난지는 6개월이 넘었고, 주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상대를 소개하는 등 공개에도 스스럼 없는 사이라며 밝혔다고 하는데요.
박나래측의 공식입장이 나오기 전이었지만 팬들은 박나래 열애설에 확신을 얻었던 일이 있었죠. 박나래 열애가 사실이라는 확신에 무게를 싣게 된 이유는 작년 12월 이시언의 결혼식날 박나래가 부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케는 연애중인 사람이 받게 되는데요. 부케를 받고 6개월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평생 결혼하지 못한다는 미신이 있기 때문이죠.
이날 박나래는 부케를 받고 나서 '내 인생 첫 부케예요. 6개월 안에 못가면.... 원래 부케는 머리로 받나요? 부케 받고 나니 정말 머리가 띵하네요'라며 소감을 전한바 있습니다. 장난스럽게 전한 소감이지만, 그래도 박나래가 만나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부케를 받지 않았나 추측되었었죠.
그러나 소속사에서는 박나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나래가 결혼적령기인데다가 주변 남성들과 썸타는 소문이 나도는 일이 간혹 있었기에, 박나래가 한사람에 정착했는지에 대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식입장에서 박나래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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