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공개열애를 공식 발표하고 예쁜 사랑을 이어오던 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이혜성 전현무 결별
전현무, 이혜성의 소속사인 SM C&C는 22일 오전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다. 앞으로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전현무는 두번째 공개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셈인데요. 대중의 눈초리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으리라는 짐작이 됩니다.
처음 2019년 공개열애를 밝혔던 당시에도 한혜진과의 열애가 끝난지 얼마되지않은 시점이라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인데요. 게다가 15살이라는 큰 나이차의 아나운서 후배였기에 예쁜 사랑을 시작한다는 소식임에도 곱게 보지않는 시선이 있었던것 같아요.
결국 아픈 이별을 결정했고 아나운서 선후배로 돌아갔네요.
사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결별에 대한 떡밥을 네티즌들이 눈치챈 부분도 있었죠. 공개열애를 하고 있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핑크빛 모드는 느껴지지않았었구요. 역시 연예인들의 공개연애는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전현무의 경우에는 결혼소식이 이상하지않은 나이인만큼 누군가와의 연애가 조심스러워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이유로 결별했는지는 철저하게 두 사람사이의 일이기에 무리한 추측은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두사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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