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큰 인기를 끌자마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전혀져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선호 근황
김선호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측은 '김선호가 지난달 31일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열대 촬영차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최근 SNS에서는 태국에 있는 김선호가 담긴 사진이 올라오고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김선호의 SNS 계정이 아닌, 팬들과 스탭들이 자신의 계정에 올린 사진으로 김선호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있습니다.
맨 오른쪽 사진속에서 김선호는 영화 슬픈연대의 감독 박훈정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데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에 모자를 쓴 모습이 캐주얼하고 소탈해 보입니다.
그가 촬영중인 태국에서는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그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의 입국소식에 현지 매체들도 취재열기가 뜨겁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캔들 이후 활동중인 방송과 출연예정이던 영화 모두 하차했던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논란이 되었던 사생활 스캔들이 일단락 된 만큼 다시 김선호의 모습을 보게 될수 있을지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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