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에 제시카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시카 근황
사진과 영상속의 제시카는 중국 TV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중인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재데뷔를 두고 경쟁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제시카 외에도 여러 중국 스타들이 출연하는데요. 그 중에서는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타일러권의 모습도 보이고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전 연인인 질리안 청도 포함되어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기 전부터 '승풍파랑적저저'의 출연자 명단이 유출되면서 제시카 출연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바 있는데요. 이 명단 속에는 제시카 프로필에 '조선족'이라고 표시되어있었으나, 제시카의 소속사 측에서는 '소속사에서 제출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었죠.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표기된 부분에서 정정요구를 할 수 있었지만 하지않았다는 점에서 씁쓸하네요.
'승풍파랑적저저'의 이전시즌에서는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와 '지아'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그러나 '페이'와 '지아'는 원래 국적이 중국이죠. 그에 비해 제시카는 국적이 한국인인데 조선인 자격으로 중국 아이돌그룹 재데뷔를 노린다는 것은 한국팬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그룹도 아닌 소녀시대 멤버였던 제시카가 말이죠.
이전에도 80억 채무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던 제시카는 이 논란에 대해서 부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는 꼭 조선족이라는 국적불명 타이틀을 달고서라도 꼭 했어야했나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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