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비가 해명하는 상황이 벌어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셋째 임신설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재빠르게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부인하고 나선것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볼게요.
셋째 임신설이 돌게 된 이유
7월20일 비는 자신의 공식SNS를 통해 무지개 사진과 함께 '좋은 일이 생겼어'하고 짤막한 코멘트를 남긴바 있는데요.
이 글에는 배우 이시언을 비롯, 곽시양, 김태호PD등 동료스타들과 방송가의 유명인들이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사이에서는 무슨 좋은일일까 궁금증을 일으키게 되었고, 더욱 의혹은 커져만 갔습니다. 급기야 셋째 임신에 대한 상상까지 더해지게 된것입니다.
워낙 두사람의 금슬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보니 이들 사이에서 셋째가 생긴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생기는 것도 이상한것만은 아닙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는 상태인데요.
최근 부부가 동반 CF를 촬영하는 등 더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은 그들에게 셋째소식을 기다리고 있지않았나싶습니다.
비 해명
셋째 임신에 대한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자, 비는 사태가 더욱 커질것을 우려하여 곧바로 자신의 SNS를 통해 '일임! 일일 일일!! 좋은 일!! 개인적인, 지극히, 완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임신설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비가 이렇게 임신설을 단박에 일축하고 부인하고 나선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워낙 세기의 커플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비와 김태희 커플이기에, 그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일것입니다.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울텐데요.
그래서인지 비는 방송에서 좀처럼 아내의 김태희나 딸들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왔죠.
비와 비의 가족과 관계된 일은 네티즌들에게는 너무나 궁금하고 관심이 가는게 지극히 당연하지만, 비에게는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라면 지켜주고 싶은 프라이버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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