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나 tvN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에 출연을 논의중입니다. 출연확정이 아닌 출연논의 중인데도 불구하고 논란이 인 까닭을 알아봅니다.
서예지가 컴백을 논의중임이 논란이 될 수 있는것은, 얼마전 그녀가 전남자친구 가스라이팅 등 인성논란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드라마 컴백에 대해서 드라마제작팀이나 서예지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에서도 말을 아끼고 있는 이유입니다.
드라마컴백을 논의 중인것 자체가 논란이 된 것은 아마도 제작진측에서 출연논의에 대한 내용을 흘리고 대중들의 반응을보기위한것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대중들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지않고 있는 서예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공인의 자리에 있으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 그 문제에 대해 사실을 밝히고 사과할 부분은 사과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 문제에 대해 반성하고자 한다면 일정기간 자숙하면서 대중의 이해를 구하는 게 도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서예지는 아직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런 상황에서 드라마를 통해 컴백을 하게 된다면 또다시 과거에 있었던 논란들이 불거질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의 타격을 입을 것임이 명백해보입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서예지의 이전 작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큰 인기를 끌었기에, 그녀와 함께 작업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약간의 무리수이지 않나 싶은데요. 서예지는 드라마 출연논의보다는 자신의 공식입장을 밝히고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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