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27일 한국일보 단독취재로 민효린 임신을 확인했습니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에 빅뱅 멤버 태양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었죠. 이번 임신으로 그들의 2세가 내년에 탄생할 예정이며, 가족과 지인이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효린 임신
지난 15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빨간 하트사탕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었는데요. 그 게시글의 댓글로 태양의 형인 동현배가 하트 이모티콘을 올려, 많은 누리꾼들이 민효린의 임신을 추측한 바 있었죠.
민효린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태양은 1988년생으로 올해 34세로 연상연하커플입니다. 열애설이 났었을때부터 선남선녀의 사랑에 많은 팬들이 축하를 보냈었는데요. 그런만큼 이번 민효린 임신소식은 가족들에게나 팬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양은 2019년 군전역후 프리마켓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음악활동은 뜸했던게 사실입니다. 다른 빅뱅 멤버들에 비해 큰 스캔들없이 연예계 생활을 유지해나가는 착실한 가수이고, 민효린과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아티스트인데요.
그런 태양의 최근 근황에 따르면 승리를 제외한 빅뱅멤버 4명이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성과 보컬, 춤실력까지 어디하나 빠지지않는 그이기에, 하루빨리 음악인으로서 태양의 모습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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