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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로잘린 먹튀의혹?!

by ♠ 잡학박사 ♠ 2021. 10. 1.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중인 댄서 로잘린이 먹튀 의혹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0월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논란이 되고 있는 댄서와 있었던 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스우파 로잘린


 

 

 

글쓴이는 '나도 해당 댄서에게 협찬해주고 공중분해된 적이 있다. 잊고 있다가 인기 프로그램인 스우파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불쾌했고 이어져 올라오는 폭로 글에 습관성 사기범이구나라는 생각에 글을 올린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로잘린이 스우파에 출연하기 전에 일어났던 일인것 같아요. 

 

또한 그는 '워낙 좋아하는 댄서이기에 선물주는 셈 치고 털어버리려했다. 여러 사건들을 보니 그냥 저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에 로잘린의 SNS를 통해 액세서리 협찬을 제안했고, 그녀가 수락하여 6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로잘린은 약속한 인증샷도 올리지않고 연락이 없어서, 글쓴이가 항의하자 '물건 받고 내가 감사 인사라도 따로 드렸었야 했나'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착용사진이나 제품반납은 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로잘린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9월29일에는 로잘린이 실용무용과 입시생을 상대로 돈을 받고 레슨은 레슨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로잘린에게 290만원을 송금했으나, 로잘린의 개인스케줄로인해 레슨이 미뤄졌고 이후 글쓴이의 부모님과의 의견차로 레슨이 무산되었지만 레슨비 전액은 환불이 불가하다면서 50만원만 환불해주겠다고 했다고 하죠. 그렇지만 그 50만원조차도 입금해주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로잘린 SNS에는 협찬대행사가 '연락이 되지않아 댓글단다. 사전 연락도 없이 기한도 한참 지나 제품 반납을 요청한다'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스우파 방송으로 인해 관심의 중심에 선 출연자인 만큼, 방송전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로잘린이 논란이 되고있지만 현재 아무런 공식입장을 취하고 있지않은 상태네요. 

 

이런 의혹이 있으면 양측의 입장에 대해 모두 알아야 팩트를 체크할 수 있기에, 그녀의 공식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어서 로잘린은 해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큰대요. 

 

스우파 제작진은 로잘린의 이런 의혹들은 스우파 방송전에 있었던 사건이기 때문에 방송사에서도 공식 해명을 발표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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