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몸매를 드러낸 비키니사진을 올려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녀는 다이어트에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올렸는데요. '중고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해왔고 19세가 되자마자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라면서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오며 결국 남은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 지속할 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는 절대 건강을 해치거나 지나치게 무리하게 해서도, 굶어서도, 독한 약을 먹어서도 안된다'고 전하면서 자신의 몸매가 절대 무리한 다이어트로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는데요.
김준희 인스타
그녀가 어릴때부터 연예계에 데뷔하고 그동안 한번도 살찐 모습을 본적이 없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그녀의 이런 완벽한 몸매는 꾸준히 관리와 노력으로 이루어졌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김준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지난해 5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고, 현재 인터넷 의류쇼핑몰을 운영중인데요. 얼마전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희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에나주니의 연매출액이 최대 100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에바주니에서 직접 모델로도 활동하는 김준희인만큼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일텐데요. 그래도 그 나이에 이런 몸매를 가진 것이 참으로 놀랍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김준희 다이어트자극 사진
※ 오래된 사진도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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