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제작 공식 크랭크인한 영화 '행복의 나라'에 이선균 배우가 출연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작년 12월 조정석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외에는 별다른 뉴스가 없었는데요. 이번 크랭크인으로 조정석과 함께 이선균과 유재명이 추가 캐스팅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선균 출연확정
영화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의 한 사건을 다루는 것을 주요 스토리로 하는데요. 사건 속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권력에 맞서 싸우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7년의 밤'을 연출했던 추창민 감독이 맡았고, 조정석이 맡은 인물은 법정에는 정의보다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입니다. 이선균이 맡은 역할은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군인역인데요. 이 현대사를 뒤흔들었다는 사건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군 관련사건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행복의 나라'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된것이 많이 없기에 어떤 분위기의 영화가 될지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작인 '행복의 나라로'와 제목이 비슷해서 혼돈되는 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아직 영화의 촬영도 진행되지않았기 때문에 '행복의 나라'라는 제목은 바뀔수도 있을것 같네요.
지금 넷플릭스에 '나의 아저씨'를 정주행하면서 이선균배우에게 푹 빠져지내고 있는 와중, 이선균 출연확정된 영화소식이라 매우 반갑네요. 그동안 이선균 배우남의 출연소식이 매우 뜸했기때문에 더욱 그러했나봅니다.
'행복의 나라'는 2022년 개봉예정이며, 내년에는 극장가에도 온풍이 불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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