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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260번 이유미, 프로필과 차기작

by ♠ 잡학박사 ♠ 2021. 10. 6.

오징어게임에서 분량은 적었지만 확실한 임팩트를 준 역할 260번 지영은 배우 이유미가 연기했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 큰 관심을 받게 된 이유미는 신인배우가 아닌 제법 필모그래피가 쌓여있는 연륜(?)있는 배우였는데요. 

 

오징어게임 이유미 프로필


생년월일 : 1994년 7월 18일생 (28세)
키와 몸무게 : 162cm, 42kg
소속사 : 바로 엔터테인먼트

 

 

마치 고등학생 같은 외모의 이유미는 실제나이가 28살이네요. 엄청 동안이네요. 몸무게도 42kg라니...

 

이유미는 2009년 한국피엔지의 '듀라셀' 광고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쳤는데요. 가장 최근 영화 '인질'에서는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황정민과 연기하기도 했었죠. 

 

공백기 없이 꾸준히 연기를 해온 이유미이기에 오징어게임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지않았나싶습니다. 얼마전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새벽 역을 연기한 정호연이 이유미에게 연기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을 정도였죠. 

 

이유미 차기작


 

 

이유미가 오징어게임 차기작으로 고른 영화는 '우리는 천국에 갈순 없지만 사랑을 할 수 있겠지' (가제)입니다. 이 영화는 1999년을 배경으로 소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유미는 극중에서 주인공인 예지역을 맡았습니다. 

 

차갑고 도도한듯 하지만 여리고 귀여운 매력까지 풍기는 매력적인 배우 이유미는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여우주연상이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더욱 연기에 매진할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동안 열심히 걸어온 필모그래피처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 이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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