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최영아 프로필

최영아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로 KBS 기상캐스터 출신입니다. 현재 1985년생 37살이며, 한국외대 프랑스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에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휴식을 취하며 내조에 전념하겠다'고 KBS를 퇴사하였지만, 결혼한지 17일만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퇴사한 이후 기상캐스터로서의 활동에 대한 기록은 없으며, 현재 SNS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네요.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그녀가 다시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한 커뮤니티에서 김선호 전여친의 친척이라는 사람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전여친에 대한 뉴스가 곧 나갈텐데, 직업은 기상캐스터고 이혼한 사람이라고 말했기 때문이죠. 

 

논란이 된 글에서 '낙태를 하게 한 후 하늘나라에 보낸 아기를 대신하여 김선호가 원해서 입양했던 강아지도 이제 너 혼자 책임지라고 통보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죠. 남자친구와 자신의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지었다고 했는데, 최영아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의 이름이 '호아'이죠. 

 

아직 김선호의 전여친이 최영아라는 사실을 밝혀지지않았지만, 폭로글로 인해 김선호는 명백히 추락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만일 김선호측에서 법적 대응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그녀 또한 신상이 밝혀질게 분명한데요. 

 

두 사람 모두 대중의 관심을 직업으로 하는만큼 더이상 상처받는 사람없이 원활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