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여배우 '신민아'가 이번 월간지 엘르 1월호에 표지모델로 나섰습니다. 신민아 화보 사진보면서 눈 힐링하고 가시죠~
신민아 화보
신민아는 요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한창 촬영중에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노희경 극본으로 관심을 모았고, 이병헌, 신민아, 김우빈, 한지민, 차승원, 이정은, 엄정화 등 호화캐스팅으로 핫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아직 방영날짜는 밝혀진바 없지만 내년 상반기쯤 방영되지 않을까싶네요.
특히 알콩달콩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한 드라마에 캐스팅되었기에 더 기대가 됩니다.
아직 드라마의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않은 상황인데, 드라마 촬영진들이 제주도에 출몰하고 배우들이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의 촬영을 인증하고 나서면서 드라마의 배경이 제주도가 될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따뜻하고 아름다운 드라마가 될지 설렘설렘하네요.
아! 이건 신민아 화보에 대한 포스팅이였죠?
이번 신민아 화보에서는 그녀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제대로 발휘된 사진인데요. 엘르에서는 아래와 같이 2컷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석고상 앞에 서 있는 신민아의 표정이 매우 시크하네요. 체크무늬 반코트와 부츠의 조화가 아주 멋스러운것 같아요. 역시 모델출신 배우 답게 그냥 서있기만 하는데도 멋이 흐르는 느낌쓰?
개인적으로 이 컷이야말로 신민아의 매력이 잘 살아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이 최고로 어울려요.
역대 신민아의 화보사진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믿고 보는 신민아 화보입니다.
사실 '갯마을 차차차'가 끝나고 터져버린 김선호의 스캔들 때문에 신민아의 모습을 그동안 힘들었던게 사실이거든요. 그러나 김선호 스캔들도 일단락되었고,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그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사실 김선호가 논란에 휩싸이고 많은 광고주들과 연예인들이 그를 손절하기 바쁠때에도 신민아는 그의 SNS계정에 팔로우를 유지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역시 의리의 신민아라는 이야기들이 돌았었죠. 매년 조용히 기부를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의 신민아를 응원합니다.
댓글